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 송라초등학교(교장 황승택)는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난 11일 독거노인 가정 10가구에 쌀(20㎏) 30포를 전달했다. 송라초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기 위해 학생들과 십시일반으로 쌀을 모아 이날 전달했다. 황승택 교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초 컵스카우트 학생과 학부모회는 남양주 화도지역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35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관련기사남양주 '다산 정약용 문화제' 성료…'1만5000명 방문'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만나 남양주 이전 문제 논의 #남양주 #송라초 #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