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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이 11일 열린 '사운드 오브 알리안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알리안츠생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2/20141212105041415654.jpg)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이 11일 열린 '사운드 오브 알리안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알리안츠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1일 고객 300여명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로 초청해 'Sounds of Allianz'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알리안츠생명이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여러 가지 소리를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고급 와인을 곁들인 만찬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고객들은 먼저 알리안츠 소개 영상과 이명재 사장의 인사말을 통해 '알리안츠의 소리'를 들었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인 노엘라씨의 아름다운 연주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