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애플 앱스토어 ‘베스트 게임’ 선정

2014-12-12 10: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가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등 2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4년을 빛낸 최고작’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월드 오브 탱크’의 주요 플레이 요소들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구현한 워게이밍의 최초 모바일 게임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만으로 육중한 전차들을 운용하면서 실제와 거의 흡사하게 재현된 10개의 전장에서 7 대 7 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지난 6월 26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출시 후 수십여 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균 4.5의 평점을 받으며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전세계 1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유저 당 1일 평균 이용시간은 60분, 1회 접속 시 평균 이용시간은 20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12월 4일 안드로이드 버전이 전세계 동시 출시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OS 종류와 무관하게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환경이 구축됐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wargaming.wot.blitz)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world-of-tanks-blitz/id859204347?mt=8)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