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홈쇼핑 최초 참가 시간대별 상품..구스다운 10만원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11번가만?..홈쇼핑 최초 참가..구스다운 10만원대 대박[사진=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현대 홈쇼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2월 12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온라인 쇼핑몰과 별도로 홈쇼핑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전'을 6시15분부터 시작했다.

6시15분부터 3시간동안 진행되는 패션 특별전에서는 '김영주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15만원 할인한 34만9000원에, '르프랑페랑 알파카코트'를 4만원 할인한 14만8000원에, '엘렌 트레이시 오리털코트'를 5만원 세일한 14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전 10시25분에는 세탁용 세제 '세제혁명'을 50% 할인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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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40분부터 방송되는 '더마 캡슐 클렌져'는 1+1 행사로 진행된다.

오후 3시40분 방송되는 '메디엘 세럼'은 기존 5개에서 1개가 더 추가된 6개를 제공한다.

특히 오후 8시40분부터는 '아솔로 구스다운 코트'를 10만원 할인한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김주환 현대홈쇼핑 마케팅 팀장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업계 최초로 참여하게 됐다" 며 "특별한 혜택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 F/W 의류를 초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쇼핑 찬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