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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채영[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2/20141212001800359483.jpg)
'해피투게더' 한채영[사진=방송화면 캡처]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져 한채영, 김준호, 송경아,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영의 데뷔작 '가을동화'의 한 장면과 김현중의 첫사랑으로 나왔던 '꽃보다 남자'의 한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채영은 지금과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어색한 연기력을 보이고 있었다.
이를 본 한채영은 '으악'이라며 경악했고 "'가을동화'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작품 중에 하나다. 왜 이렇게 얼굴이 붉어지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때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됐을때였다. 연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던 상태였다. NG도 많이 났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