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11일 "한국의 교육,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엔터테인먼트, 창조산업 분야를 배우고 답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라윳 총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특별연설에서 "한국은 과학기술 발전, 문화, 농촌지역 개발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태국과 아세안은 한국이 보유한 이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ICT와 창조산업 부문에서 도움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프라윳 총리는 "아세안이 2015년 단일기지화되고, 생산시설이 통합돼 투자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IT기술, 대체에너지, 농업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한국 기업인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한국은 ICT를 활용해 생산프로세스, 기업경영, 투자서비스, 교육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혁했다"며 "한국 기업이 민간합작 형태로 태국에 투자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은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에서 많은 역량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의 민간기업이 태국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면 한국과 태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했다.
프라윳 총리는 5대 핵심운송분야 육성 계획, 5개 특별경제지구 개발 계획 등을 소개하며 한국 기업이 태국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프라윳 총리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특별연설에서 "한국은 과학기술 발전, 문화, 농촌지역 개발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태국과 아세안은 한국이 보유한 이 경험과 지식을 전수받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ICT와 창조산업 부문에서 도움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프라윳 총리는 "아세안이 2015년 단일기지화되고, 생산시설이 통합돼 투자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IT기술, 대체에너지, 농업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한국 기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은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에서 많은 역량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의 민간기업이 태국의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면 한국과 태국에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했다.
프라윳 총리는 5대 핵심운송분야 육성 계획, 5개 특별경제지구 개발 계획 등을 소개하며 한국 기업이 태국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