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12일 오후7시 인천캠퍼스 예지관 대강당에서 원생들이 올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생 발표회는 원생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난타, 한국무용, 라인댄스, 통기타, 오페라, 우쿨렐레 등 6개 과정에서 2014년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지역주민들에게 마음껏 자랑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우쿨렐레 반 회원들[사진제공=경인교대]
김금림 인천평생교육원 원생회장은 "평생교육원 원생 모두가 바쁜 일정속에서도 자아발전과 평생교육원원생 및 지역 주민과의 정보와 지식 공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희 총장은 평생교육원 과정을 통해 훌륭한 공연을 준비해 준 원생들이 자랑스러우며, 열정으로 원생들을 지도해 준 강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원은 새롭고 수준 높은 강좌를 개설하여 원생들의 문화예술 기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