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합천군 건설과 도로보수원으로 근무하는 황주섭외 17명은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합천사랑상품권 105매(105만원 상당)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에 전달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이번에 전달한 합천사랑상품권은 도로보수원에게 매달 지급된 상품권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하여 주위를 더욱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하창환 군수는 “도로보수원들이 여름엔 풀베기, 겨울엔 제설작업 등 어려운 작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관련기사日이시바 퇴진 위기 몰리나...'상품권' 파문 확산기부금으로 상품권 '깡'…공익자금 사적유용 324개 공익법인 적발 #도로보수과 #불우이웃 #성금전달 #합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