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일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0일 "사외이사 일동은 사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만 "경영연속성을 고려해 오는 3월 정기주총에서 7명 사외이사 전원이 물러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양종희 KB금융 회장 "포용의 리더십이 지속가능성장 열쇠"KB금융, 최민정·차준환 등 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격려 #사퇴 #이사회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