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0/20141210164320663596.jpg)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유가와 연계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는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을 벤치마크로 하는 미국시장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랩상품이다.
분할매수형 ETF랩의 이러한 운용방식은 기초자산 하락시에도 분할매수를 통한 평균매입단가 하락효과를 실현하고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벤치마크대비 초과수익률 달성을 가능케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