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리한나…다음은 '블랙버드' 노니! 뮤직비디오 공개

2014-12-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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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블랙버드' 영상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화려한 영상과 세련된 음악으로 중무장한 2015년 첫 음악 영화 ‘블랙버드’(감독: 지나 프린스-바이스 우드)가 1월 개봉을 알리며 비욘세, 리한나를 잇는 차세대 디바 ‘노니’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짧게 공개했다.

섹시 디바 노니 ‘마스터피스’ 뮤직비디오를 미리 볼 수 있는 첫 기회로 ‘마스터피스’는 영화 속에서 노니가 처음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한 곡이다. 이 곡은 실제 빌보드 차트 1위를 점령했던 ‘Single Lady(비욘세)’, ‘Touch my body(머라이어 캐리)’, ‘Umbrella(리한나)’, ‘Me against the Music(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Louboutins(제니퍼 로페즈)’ 등의 히트곡을 제작하고 지금의 비욘세와 리한나를 만든 음반 프로듀서인 더 드림이 작곡한 노래다.

영화 ‘블랙버드’는 생애 최고의 순간에 스타이길 포기하고 뮤지션이 되기로 한 제2의 비욘세 노니의 진짜 목소리를 담은 뮤직 드라마. 주연 배우 구구 바샤 로는 비욘세, 리한나의 프로듀서와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의 안무가 등 최고의 스태프에게 안무와 보컬을 트레이닝 받으며 완벽하게 ‘노니’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팝계와 패션계의 핫 아이콘인 리타 오라, ‘제2의 아델’로 불리며 ‘안녕, 헤이즐’ OST에도 참여했던 매력적인 보컬의 소유자 버디 등이 합세해 영화 음악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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