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오전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중소·벤처기업들이 참가하는 '2014년 정보통신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미래부에 따르면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ICT대상 시상식과 함께 ICT 관련 중소·벤처 기업 30여곳이 참여해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투자유치 상담회, 시장·기술 트렌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 첫 수여되는 '제1회 ICT 대상' 수상 기업으로는 사물인터넷(IoT) 하드웨어·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모다정보통신'이 선정됐다.
대상을 포함해 융합기술과 디지털콘텐츠, 디바이스 등 7개 분야, 총 13개 중소·벤처기업이 상을 받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미리 낸 축사에서 "창조경제 주역이자 우리 경제의 위기 극복 견인차로서 ICT 중소·벤처기업은 중요하다"며 "세계 경제침체와 주요 국가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중소·벤처기업 특유의 열정과 도전으로 새로운 ICT역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10일 미래부에 따르면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ICT대상 시상식과 함께 ICT 관련 중소·벤처 기업 30여곳이 참여해 주력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투자유치 상담회, 시장·기술 트렌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 첫 수여되는 '제1회 ICT 대상' 수상 기업으로는 사물인터넷(IoT) 하드웨어·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모다정보통신'이 선정됐다.
대상을 포함해 융합기술과 디지털콘텐츠, 디바이스 등 7개 분야, 총 13개 중소·벤처기업이 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