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가장 눈부신 겨울, 로맨틱 별빛 축제 원마운트 ‘러브 일루미네이션’ 그랜드 오픈

2014-12-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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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원마운트가 러브 일루미네이션을 12일부터 운영한다. [사진=원마운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가 도심 속 로맨틱 빛 축제 ‘러브 일루미네이션’을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원마운트 야외 워터파크 공간에 조성되는 ‘러브 일루미네이션’의 첫 번째 테마는 ‘겨울’이다.

그에 걸맞게 크리스마스 캐럴을 배경으로 한 라이트쇼(Light Show)와 고드름을 표현한 조명 연출이 조화롭게 펼쳐진다.

100m 길이의 눈썰매를 타고 무지개 조명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은 원마운트 ‘러브 일루미네이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겨울 레포츠의 또 다른 묘미다.

하늘과 맞닿은 옥상 위 정원에는 수만 개의 별빛도 은하수처럼 수 놓인다.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포즈 포토존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상 45m 빛의 풍차, 감성적 음악이 흐르는 지름 4.5m 거대 음악 분수 등이 웅장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장권은 러브 일루미네이션 단품권, 눈빛축제 패키지권(러브 일루미네이션+스노우파크 야간 이용권)으로 분류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30분부터 11시까지다. 156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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