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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마음에 따뜻함을 심어줄 인문학 콘서트가 부산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2014 DONG-A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첫 번째 강연이 끝난 후에는 메조소프라노 박지민과 바리톤 박대용의 성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은경 동아대 인문과학대학장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가 우리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언어를 비춰보는 장이자 인문정신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