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코리아는 BMW 공식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VIP 갈라 디너(Gala Dinner)’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BMW 7시리즈 고객 150명이 참석했으며, 드라이빙 센터 M 택시 체험, 쿠킹 퍼포먼스, 오페라 콘서트,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등의 다양한 체험 및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도이치모터스는 2002년 BMW와 MINI 공식 딜러로 선정되어 현재 전국에 24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번 ‘VIP 갈라 디너’ 행사와 함께 올해 고객 초청 ‘VIP 골프컵 2014’를 개최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