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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허니버터칩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시중에 파는 오니지널맛 감자칩과 꿀, 버터를 준비하면 끝이다.
먼저 전자레인지로 버터를 녹인 후 꿀(시럽이나 올리고당 사용 가능)을 넣어 섞어주면 허니버터 소스가 완성. 소스가 완성됐다면 달궈진 팬에 감자칩을 넣고 소스를 넣어 살살 볶아준다.
타지 않게 약한 불로 섞어주면 허니버터칩을 능가하는 비주얼의 과자가 탄생하게 된다. 너무 단 것이 싫다면 꿀의 양을 조절해서 넣으면 된다.
허니버터칩은 짭짤해야 한다는 편견을 빼고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품절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맥주 고구마 펜션 등에 끼워팔기 마케팅에도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친 끼워팔기 마케팅에 유통업계는 금지령까지 내리기도 했다.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 원을 기록한 허니버터칩은 아직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