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9일 오전11시16분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우성금속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11개 공장까지 옮겨붙어 맹렬히 타오르던 불은 소방서,경찰서,한전,의용소방대등 118명과 38대의 장비가 동원돼 1시간여만인 12시2분 진화됐다. 인천계양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중에 있다[사진제공=인천계양소방서]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정도를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인천계양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 안내인천계양소방서, 배동환 소방관 칭찬글에 마음까지 훈훈.. #인천계양소방서 #화재 #효성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