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판 성공 사례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넷을 이용해 일본에 명함 등 인쇄물을 직접 판매(직판)하는 (주)여수룬이 지난 5일 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여수룬은 일본에 법인을 두고 일본어 쇼핑몰을 운영하는 해외 직판 방식으로 명함, 스티커, 실사출력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종박 대표는 "한국에서는 평범한 상품도 해외로 나가면 경쟁력이 있다"며 "한국 중소기업이 해외 직판 방식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여수룬은 해외 직판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직판 지원 서비스 티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여개사가 티쿤을 이용해일본에 진출했다. 관련기사셀트리온, 노르웨이서 램시마SC·유플라이마 직판한다화재딛고 영흥도 수산물 직판장 다시 문열어 #여수룬 #직구 #직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