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감리교회는 2012년부터 검단4동 주민센터와 메세나 협약을 체결하여 재능기부 및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통해 선행을 쌓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1000만원의 저소득 청소년의 교육 지원 사업을 해왔다.

마전감리교회 「청소년 장학기금」 전달식 가져[사진제공=인천 서구]
특히, 2015년부터는 지역을 넓혀 검단 전 지역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검단4동에 900만원, 검단1·2·3·5동에는 각각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내년에도 장학금을 검단지역 기초수급 및 저소득 청소년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비 지원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