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에서 개발한 ‘윈드소울 for Kakao’가 9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윈드소울 for Kakao’는 인기작 '윈드러너'의 IP를 활용한 히어로 액션 RPG로, 다크 크리스털을 사용해 마왕의 권능을 얻으려는 마법사 '이브람'의 사악한 음모에 맞서 계획을 저지하려는 히어로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오는 23일까지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윈드소울 for Kakao’의 세계를 탐험하며 획득되는 ‘소울티켓’을 이용해 A급 소환수, 루비, 골드(게임머니)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소울티켓을 모아라!’가 진행되며, 함께 모험할 친구들을 초대하면 초대 수에 따라 골드, B급 히어로, 30루비, A등급 소환수를 선물한다.
또한 ‘ACT1~2’를 클리어하면 루비 30개, 외식 상품권, 프리미엄 룬 셋트 등을 증정하고, 진행되는 이벤트 중 일정 수를 완료하면 게임 아이템과 함께 총 5명의 이용자에게 액션캠을 제공한다.
‘윈드소울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미 페이지(http://weme.wemade.com/event/20141207/event_main.asp)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indsoulweme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