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014 드래곤네스트 월드 챔피언십(이하 2014 DWC)’에서 대만 대표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2014 DWC’는 전세계 드래곤네스트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vP 대회로,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7개국 8개팀이 참가해 국가대항 명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3전 2선승제의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대팀 전원을 쓰러트려야 하는 ‘올킬전’과 팀전 방식의 ‘라운드 모드’로 인도네시아(2팀), 대만, 태국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만의 ‘TGG’ 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강력한 우승 후보 인도네시아 ‘IdiocyFTW’ 팀을 3대 2로 꺾고 드래곤네스트 세계 최강팀 영예와 함께 상금 3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국 대표팀 ‘Legend’는 아쉽게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만 ‘TGG’ 팀은 올킬전에 강한 선수들의 강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첫 출전과 동시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대만 현지에서의 반응도 뜨거워, 우승 후 귀국하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대만언론과 팬들이 공항에 모여 이들을 환대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인도네시아 퍼블리셔 PT.Kreon(대표 김수현)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PT.Kreon은 쾌적한 경기관람을 위해 발리의 최고급 호텔 ‘콘래드’를 대회장소로 선택했으며, 인도네시아 걸그룹 초청공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운영을 총괄한 PT.Kreon 김정민 팀장은 “‘2014 DWC’가 게임대회 최초로 발리에서 치러져, 인도네시아 유저들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지켜보며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며 “드래곤네스트는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No.1 MORPG로 자리잡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인도네시아 최고의 E-Sports 리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대회 및 국제 대회를 계속해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우승팀 시상에 나선 아이덴티티게임즈 정준명 본부장은 “국가 대항전답게 현장에 모인 각 나라 팬들과 유투브, 트위치 중계를 통한 온라인 응원열기가 대회 기간 동안 식을 줄 몰랐다”며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앞으로도 드래곤네스트를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4 DWC’는 전세계 드래곤네스트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vP 대회로,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7개국 8개팀이 참가해 국가대항 명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3전 2선승제의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대팀 전원을 쓰러트려야 하는 ‘올킬전’과 팀전 방식의 ‘라운드 모드’로 인도네시아(2팀), 대만, 태국 상위 4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만의 ‘TGG’ 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강력한 우승 후보 인도네시아 ‘IdiocyFTW’ 팀을 3대 2로 꺾고 드래곤네스트 세계 최강팀 영예와 함께 상금 3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국 대표팀 ‘Legend’는 아쉽게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인도네시아 퍼블리셔 PT.Kreon(대표 김수현)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PT.Kreon은 쾌적한 경기관람을 위해 발리의 최고급 호텔 ‘콘래드’를 대회장소로 선택했으며, 인도네시아 걸그룹 초청공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운영을 총괄한 PT.Kreon 김정민 팀장은 “‘2014 DWC’가 게임대회 최초로 발리에서 치러져, 인도네시아 유저들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지켜보며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며 “드래곤네스트는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No.1 MORPG로 자리잡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인도네시아 최고의 E-Sports 리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대회 및 국제 대회를 계속해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우승팀 시상에 나선 아이덴티티게임즈 정준명 본부장은 “국가 대항전답게 현장에 모인 각 나라 팬들과 유투브, 트위치 중계를 통한 온라인 응원열기가 대회 기간 동안 식을 줄 몰랐다”며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앞으로도 드래곤네스트를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