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B금융그룹은‘새롭게 도약하는 KB’‘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KB’를 콘셉트로 한 새 TV광고를 지난 8일 론칭했다.
9일 KB금융에 따르면 새 광고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와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출연해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자긍심 회복과 고객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KB금융의 모습을 담았다.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새로운 도전' 편에서는 아시아 1위에 머물지 않고 세계1위의 선수가 되기 위한 도전을 통해‘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KB의 비전'을 전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그룹의 브랜드 슬로건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고객이 없으면 KB도 없다’는 사명감과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KB의 경영철학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