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홈쿠첸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동기 대비 94.2% 증가한 3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신성장동력인 전자레인치 매출이 고속 성장하고 있고, 전자기 유도 가열(IH) 압력밭솥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윤 연구원은 "캐쉬카우인 국내 밥솥시장도 과점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전자레인지 매출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중국향 전기압력밥솥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연구원은 "리홈쿠첸의 국내 사업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내년부터 중국 수출과 전기레인지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