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최대 80% ~30%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초대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은 12일~18일까지 7일간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TOP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코오롱스포츠/블랙야크/K2/컬럼비아가 참여하는 행사로 겨울 다운점퍼를 메인으로 준비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대표 품목으로는 컬럼비아 옴니히트 슬림다운을 99,000원(100분한), ‘13년 인기 트래킹화를 29,000원(100분한)에 판매하며, 블랙야크 고어텍스 재킷 99,000원(100분한), 배낭 60,000원(50분한), 노스페이스 아동용 벙어리 장갑 15,000원(100분한)에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아웃도어 매장 관계자는 “최근 화두가 된 블랙프라이데이 관련하여 고객의 소비욕구가 저렴하면서 양질의 제품을 찾는 경향이 높아졌다며, 이번 기회가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상품을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면서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사은행사와 함께 저렴하고 실속있는 쇼핑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백화점 인천점·대구점, 오늘부터 門 닫아
• 인천남동소방서, 롯데백화점 인천점 소방경진대회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