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서 의자춤 춘 이성경은 누구? '괜찮아 사랑이야' 날라리 소녀

2014-12-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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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런닝맨’에서 손담비의 의자춤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두 얼굴의 천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성경은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런닝맨’ 멤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서울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스티브요니 등 수많은 패션쇼에 섰다.

그는 지난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도 TOP5에 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 가수 이현 '너니까', 사이먼 도미닉 'Stay Cool'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대중에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가정의 결핍으로 투덜거리는 불량소녀 오소녀 역을 맡으며 연기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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