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외교부는 7일 필리핀에 태풍 하구핏이 상륙함에 따라 필리핀 전 지역에 대해 7일부터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존 필리핀 지역은 여행경보 단계에 있었다. 여행 유의에 해당하는 남색경보는 수비크 시, 보라카이·보홀섬, 세부막탄섬(라푸라푸시) 등이었다.
철수 권고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는 민다나오섬(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 제외), 잠보앙가,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군도,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등이다.
외교부는 우리국민들이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과 이미 이 지역에 체류 중일 경우에는 조속히 안전한 국가 및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권고했다.
기존 필리핀 지역은 여행경보 단계에 있었다. 여행 유의에 해당하는 남색경보는 수비크 시, 보라카이·보홀섬, 세부막탄섬(라푸라푸시) 등이었다.
철수 권고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는 민다나오섬(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 제외), 잠보앙가,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군도,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등이다.
외교부는 우리국민들이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지 말 것과 이미 이 지역에 체류 중일 경우에는 조속히 안전한 국가 및 지역으로 철수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