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날씨에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인기'…일 판매량 1만개 돌파

2014-12-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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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도 2도 높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12월 들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뿌리는 뽁뽁이’로 알려진 스프레이형 단열 에어캡 ‘사무이아쯔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식 유통사인 제너럴네트에 따르면 ‘사무이아쯔이’는 지난 5일 일일 판매량이 1만개를 돌파하면서 일시 품절 현상이 나타났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KBS ‘생생정보통’과 MBC ‘경제매거진M'을 통해 일반 뽁뽁이보다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겨울철 결로 현상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온라인몰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이아쯔이는 열차단 단열필름을 액상화한 것으로 창문에 뿌리기만 하면 2개월간 단열 효과가 지속되며,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너럴네트는 사무이아쯔이 외에도 뿌리는 핫팩 ‘쏠라필’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n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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