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85m,542t..310만개 조명전구 ‘헉!’

2014-12-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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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NC Global News Channel' 유투브 동영상 캡처]세계 최대 수상 트리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브라질서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이 개최됐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이 거행됐다. 점등식 이름은 '빛의 크리스마스'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점등식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연주 속에 진행됐는데 호수 주변에는 주민과 관광객을 합쳐 20여만 명이 몰렸다.

이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리우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졌다. 이 세계 최대 수상 트리 높이는 85m, 무게는 542t이다. 310만개의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이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고 카니발 축제,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함께 리우의 3대 관광상품 중 하나다.

이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매일 밤 불을 밝힌다. 거대 예수상과 함께 리우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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