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 나라 진짜 사나이[사진출처=헬로비너스 앨리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군가 부르는 군통령' 헬로비너스 나라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강한 출연 욕심을 밝혔다.
헬로비너스 앨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나라는 나라가 지킨다! 군복도 잘 어울리는 우리 나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고 싶어서 군가도 연습하는 우리 나라에요. 꼭 입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멋지게 차려 입은 나라의 논산육군훈련소 공연 사진이 담겨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달 10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가, 공연 중 사회자의 깜짝 요청에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의 군가를 즉석에서 불러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내년 1월을 목표로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