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개 사업장에서 1578가구가 공급된다. 지난주(1만6000여가구)에 비해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이 2만여가구 남아 있지만 겨울 기습한파와 건설사가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영향으로 다음 주 청약시장은 쉬어가는 분위기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10일 1순위, 11일 3순위 접수를 거쳐 1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11~12일 접수를 받아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16~18일에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