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화제…현지 언론 소개되며 조회수 340만 돌파

2014-12-05 13:03
  • 글자크기 설정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화제

[사진=유튜브,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최근 유튜브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5세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녀는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송아지 옆을 배회하고 있다. 또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어 주거나 머리를 가슴에 껴안아주는 등 애정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아지 옆에서 놀던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을 기댄다. 잠을 잘 것처럼 하기도 하며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보여준다.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는 모습, 집안에서 함께 뒹구는 모습 등도 담겼다.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되었는지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설명한다.

현재이 영상은 현지 언론에도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어 조회수가 340만을 돌파했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