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의령경찰서(서장 최원기)는 지난 3일 자정까지 의령군 전역에서 수능시험 결과 발표 후 느슨해진 마음으로 탈선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최원기 의령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학부모, 교사 등 6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한 이날 선도활동에서는 PC방, 노래방, 국민체육센터 및 서동공원, 구름다리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대상 업소를 집중 단속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의령경찰서] 관련기사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열려 상주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정식 개원 #경찰서 #수능 #우범 #청소년 #탈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