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재열 목사)는 함주공원 입구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높이 13m의 성탄트리는 2014년 크리스마스와 2015년 신년을 맞아 안녕과 행운이 각 가정에 깃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설치됐다. 최재열 목사는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주민들에게 사랑과 행복의 불빛이 되길 바라며 이웃 모두가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함안군 제공] 관련기사SM그룹 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입주 기념 점등식 개최중기중앙회, '원로위원회 신년회' 개최…"업계 발전 위해 노고" #기독교 #성탄 #점등식 #크리스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