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진영[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해피투게더' 홍진영이 학창시절 몸무게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져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고 3때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58kg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등교할 때마다 학교 앞에서 간식을 만 원어치나 샀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먹었다. 수업 중간에도 초코바를 먹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 김유정, 에이핑크에 빙의 "아침 8시 30분부터…"피해녀 공개한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음성파일 들어보니 “맞네?” 또 홍진영은 "그렇게 먹고도 매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었다. 내가 항상 생각하는 건 먹는 게 남는 거라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원조 먹방을 인증했다. #김유정 #김준현 #김태우 #페이 #홍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