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 MMORPG ‘검은사막’ OBT 앞두고 홈페이지 오픈

2014-12-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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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음게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12월 17일 공개 서비스(OBT) 시작을 앞두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검은사막’의 OBT 홈페이지는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와 커뮤니티 기능에 주력해 제작됐다. 게임 소개, 게임 가이드, 월드맵 등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하며, 인게임 캐릭터와 연동된 게임 친구, 길드원 등을 웹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종류의 게시판뿐 아니라 개별 캐릭터 방명록, 길드별 방명록을 제공해 홈페이지 내에서 커뮤니티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24시간 열려있는 고객센터, 보안센터, 신고센터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도 가능하다.

다음게임 함영철 PM은 “12월 17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사막’에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게임은 ‘검은사막’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모험가의 서약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서약한 회원 가운데 15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회원에게 캐릭터 칭호를 부여하고, 추첨으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검은사막’ 17레벨을 달성하면 100% 서약상자를, 추첨으로 1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막힘 없는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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