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위해정보 제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1996년부터 거행된 ‘소비자의 날’ 정부포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및 우수 단체에 주는 상이다.
한편,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보호법(현 소비자 기본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날짜인 12월 3일(1979년)로 지정돼 있는데, 199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격상돼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으며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대목동병원이 전국 병원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