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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대명보건진료소준공식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는 지난 3일 부적대명보건진료소 준공으로 관내 26개 보건진료소 현대화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부적대명보건진료소는 3억1300만원을 투입하여 대지 604㎡, 건축연면적 139㎡ 규모로 금년 6월 착공, 5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신축을 완료해 부적면 부황 3리 등 9개리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진료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임종진 논산시의회의장은 앞서가는 보건의료행정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보살필 수 있게 되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 26개소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내실을 기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보건진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