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황영희 입담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황영희는 "나는 혼자가 좋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나는 결혼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게 편하다"고 혼자인 삶에 만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풀하우스'는 4.0%, SBS '에코빌리지-즐거운가'는 3.6%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