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는 삼성테크윈의 지분 32.35%(1718만9609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변 한화의 삼성테크윈 지분 매입 규모는 8400억원이다. 한화는 지분 매입과 관련해 "삼성테크윈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8시간의 고성과 몸싸움' 진통 끝에 결국 '간판' 바뀐 삼성테크윈 회사 매각정보 유출해 손실 회피한 옛 삼성테크윈 부장 구속 #삼성테크윈 #지분 #한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