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알바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고의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알바몬이 자사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통계 앱 알바비책의 브랜드별 급여 순위에 따라 업직종별 월간 평균 시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6090원으로 시급이 가장 높았다. 제주 서귀포시(6045원)와 서울 동대문구(6033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와 서울 마포구(각각 6030원)가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시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IT/디자인 업종에서는 프로그래머(7343원), 고객상담/리서치·영업 업종에서는 고객상담/리서치/영업(8317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