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에 돈을 맡기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은행금리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공실률 걱정이 없고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하고 있다.
또 KTX역사를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같은 업무시설도 밀집돼 있어 배후 수요도 많다. 이러한 영향으로 전국 혁신도시 중 유일한 ‘KTX역세권’ 오피스텔인 김천혁신도시 ‘파크드림시티 써밋’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김천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노른자위 입지인 KTX김천구미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과 투자가치, 발전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25~45㎡ 총 736실 규모의 대단지 로 지어지며,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편복도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및 일부 호실은 2Room-2Bay 소형주택 구조를 적용했다.
옥상에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며, 25층 높이에서는 훌륭한 스카이뷰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과 입주자 전용 사우나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전면에는 하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하여 쾌적함과 동시에 율곡천의 조망까지 누릴 수 있고, 1층은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배치된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김천혁신도시 이전하는 공공기관만 총 12개에 달해 탄탄한 임대수요도 갖췄다. 올해 11월 말 기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 7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향후 총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약 5,000여 명의 이전기관 종사자가 근무하게 된다.
이밖에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와 김천IC, 김천JC 등 고속도로 나들목을 통해 세종시와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지방도 913호선, 지방도 514호선, 국도 4호선 등을 통해 혁신도시 및 김천시내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분양관계자는 “파크드림시티 써밋은 KTX김천구미역과 인접해 있고 이전 공공기관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김천혁신도시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발전가치와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이다” 면서 “김천혁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 남향배치와 편복도 시공을 했기 때문에 주변의 자연 경관과 함께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크드림시티 써밋’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맞은편(김천혁신도시 22블록)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분양문의 : 054-433-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