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4 MAMA' 아이유, 한층 농염해진 모습

2014-12-0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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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이유가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 Expo Arena, AWE)에서 열린 ‘2014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4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2014 MAMA에는 문화대통령 서태지를 비롯해 엑소 지드래곤 태양 씨스타 아이유 블락비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세계적인 R&B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John Legend)와 소녀시대 티파니의 특별 콜라보레이션도 준비돼있다.

2014 MAMA의 시상자도 엄청나다. 홍콩스타 유덕화, 채림·가오쯔치 부부 등 중화권 스타와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이광수 송지효 등이 2014 MAMA 시상을 위해 홍콩으로 날아왔다.

2014 MAMA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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