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내 35개 경로당에 단감 70박스 기증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합천군 용주면 고품2구 윤일한 이장(73세)은 손수 농사지은 단감 70박스 (1,750천원 상당)를 용주면 관내 35개 경로당에 기증했다. 윤이장은 수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단감을 나누어 주는 등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각 마을 어르신들이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용주면 관내 전 경로당에 선물했다. 윤이장은 2006년부터 8년째 이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군으로부터 아름다운 마을 및 살기 좋은 마을로 지정받아 마을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관련기사'카카오톡 선물'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고?'1조 달러 선물 보따리'에도 예외 없나…日, 트럼프 '자동차 관세'에 촉각 #기증 #단감 #이장 #합천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