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여우별 밴드의 오프닝으로 샌드아트 영상, 서거원 양궁감독의 “꿈을 향해 달려보자”라는 주제로 멘토 강연,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공연, 브릿지 영상, B-boy 하휘동 대표의 “자신있게 너의 꿈을 말해봐”라는 주제의 멘토강연, 청소년과 함께 즉문즉답하는 토크타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휘동 멘토의 “악 소리쳐”비보잉 스페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드림악 콘서트 즉문즉답[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3 수험생 및 재학생 250여 명은 신나는 공연으로 박수를 치며, 함께 따라 부르는 동안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할 수 있었다며 즐거워 했다.
모든 공연은 고3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계양구청 교육문화과(☎450-5832, 450-58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