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네이처셀은 지난 2일 케이스템셀과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 가능성을 탐색하는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두 회사간 체결된 뇌질환 관련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의 후속 실행방안 일환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안전성 및 치료 효능을 현행 치료 약물과 비교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동연구에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케이스템셀 기술연구원에서 생산되며, 네이처셀이 임상연구에 소요되는 자금을 전액 부담한다. 관련기사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치매 진단 개발업체에 1000만 달러 투자치매 등 노인성 질병 진료비 작년 6조원…5년새 28%↑ #뇌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