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제2회 충남도 교통문화대상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 교통연수원이 주관하는 교통문화대상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에 수여된다. [사진=서산시제공] 시는 매분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6월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의 기관단체와 함께 2천 8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품격 높이기 결의대회를 열었다. 관련기사대전·세종·충남 기업인, 이업종간 상생협력 위해 한자리에 단체 부문에서는 서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와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서・태안지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이승용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장이 최우수상, 김명희 민족통일서산시협의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서산시 #충남 도지사 #충남교통문화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