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디치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디치과는 여성 환자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를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택시 내 사건·사고 예방과 분실물 안심 등을 위해 마련된 유디치과의 ‘여성수호천사 안심귀가 캠페인’의 첫 사업이다.
유디치과 홈페이지(http://www.udh.co.kr)와 모바일(http://m.udh.co.kr),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송년회 등 약속이 빈번한 연말에 여성 고객에게 치과 치료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