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엄태웅 딸 지온양 화제 '왜?'

타블로 하루 하차[사진=엄태웅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타블로 하루 부녀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할 배우 엄태웅과 그의 딸 지온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태웅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온양의 모습을 공개해왔다. 특히 지온양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빠 엄태웅을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과 딸 지온이 엄청 기대된다", "타블로 하루 하차, 방송으로 첫 공개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를 결정, 내년 1월 4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타블로와 하루는 스케줄을 이유로 하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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