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정내삼 부회장(앞줄 오른쪽 넷째)를 비롯한 협회 및 육군 승리부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협회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한건설협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화천군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내삼 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 20여명은 부대장으부터 부대 현황 등의 설명을 듣고 승리전망대도 둘러봤다. 이어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등 4개 기관에서 모은 성금도 전달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1968년 승리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이곳을 찾아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선 장병들에 대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건설협회, 통일시대 대비 건설분야 협력방안 세미나 개최8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9조4400억, 전년 대비 58.2% 증가 #건설협회 #국군 #성금 #승리부대 #위문열차 #육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