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달력에 이어 비정상회담 달력도 대박이 터졌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1일 오전부터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소셜커머스 티몬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비정상회담 달력에는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린데만, 타큐야 등 10개국 비정상회담 대표들의 사진이 실려있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 출시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결국 못 샀다" "비정상회담 달력 3분 만에 매진" "비정상회담 달력 교보문고 가면 살 수 있을까" "비정상회담 달력 사고 싶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